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쳐 게임 '절체절명도시4 Plus -서머 메모리즈-'의 후일담을 담은 DLC가 8월 28일 국내 PSN에 등록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지진 재해를 테마로 한 시리즈 '절체절명도시' 시리즈로 유명한 개발사 Granzella가 선보인 시리즈 4편으로, 코믹 터치가 강했던 전작에 비해 무거운 이야기를 담았다. 코믹한 묘사, 대사, 상황도 많이 담겨있지만 매우 어두운 묘사도 담겨 있어 시리즈를 쭉 플레이해 온 팬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후일담은 3파트로 나뉘어져 있으며, 작중 주요 캐릭터들이 그 뒤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