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그리핀'과 'SKT T1'에 롤(LOL)팬들 관심집중, '2019 LCK 서머' 결승전 국내 시청자 수 기록 경신할까

등록일 2019년08월31일 16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그리핀'과 'SKT T1'이 '2019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에서 격돌하는 가운데, 경기 시작 전에만 국내 시청자 수가 2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9 LCK 서머' 시즌의 결승전이 막을 올린 가운데, 신흥 강자 '그리핀'과 전통 강호 'SKT T1'이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그리핀'은 지난 '2019 LCK 스프링' 시즌에서 'SKT T1'을 상대로 3대 0으로 패배하는 아픔을 겪은 바 있어, '그리핀'이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이런 게이머들의 관심을 증명하듯 국내 주요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2019 LCK 서머' 결승전의 시청자 수가 경기 시작 전부터 총 2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경기가 시작된 이후에도 시청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역대 최대 시청자 수를 돌파할 수 있을지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역대 최다 시청자 수를 기록한 경기는 '2019 LCK 스프링'으로 4월 13일 진행된 'SKT T1'과 '그리핀'의 결승전은 국내에서만 46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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