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 상승세, 삼성·LG·하이얼 등 글로벌 가전사 IOT 연동 선언... OCF 표준 회원사 부각

등록일 2019년11월01일 10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드림시큐리티가 상승세다.


드림시큐리티는 1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54% 상승한 3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하이얼, 일렉트로룩스 등 글로벌 주요 가전업체들이 오픈커넥티비티파운데이션(OCF) 주도의 스마트홈 IoT 표준 상용화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OCF 회원사인 드림시큐리티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CES 2020'에서 삼성전자, LG전자, 하이얼, 일렉트로룩스 등 글로벌 주요 가전업체들이 사물인터넷(IoT) 상호 연동을 선언한다. 


오픈커넥티비티파운데이션(OCF) 주도로 주요 업체가 모두 스마트홈 IoT 표준 상용화에 합의했다. 일정한 규격과 표준을 적용한 가전이나 개인용 디바이스가 국적, 제조사와 관계없이 상호 연동하는 시대가 열리게 됐다.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에서 글로벌 가전사와 국내외 중소·중견가전사가 각사 제품으로 IoT 기능 연동 시연을 한다. 시연에는 OCF 핵심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삼성전자, LG전자, 하이얼, 일렉트로룩스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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