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겨도 첫 우승, 이재혁-박도현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2인 결선 진출

등록일 2019년11월09일 19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카트라이더' 최강자를 가리는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결승전에서 우승 경험이 없는 박도현과 이재혁이 선전하며 쟁쟁한 경쟁자들을 이겨내고 2인 결선에 진출했다.
 
넥슨은 11월 9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카트라이더' 최강자를 가리는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결승전을 개최했다.
 
개인전 결승전에 진출한 8명의 선수는 80점 선취로 1라운드를 겨뤄 이재혁 선수와 박도현 선수가 5전 3선승제로 열리는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개막 전 '황제' 문호준을 비롯해 박인수, 유영혁 등 우승 경험을 가진 강자들이 주목받았지만, 우승 경험이 없는 두 선수가 선전 끝에 결선에 진출했다.
 
두 선수 중 누가 우승하더라도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되며, 특히 박도현 선수는 우승할 경우 데뷔시즌 우승하는 로열로더에 등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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