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9]애니메이션과 게임의 경계를 넘어... 넷마블 신작 '제2의 나라' 실제 플레이 화면 공개

등록일 2019년11월14일 13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이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 현장에서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제2의 나라'를 공개했다.

 

'제2의 나라'는 레벨5와 스튜디오 지브리의 합작을 통해 개발된 RPG 시리즈 '니노쿠니'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스튜디오 지브리 특유의 분위기를 그대로 모바일 디바이스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게임 속 세계에 접속한 주인공이 되어 '니노쿠니' 세계를 탐험하고 자신만의 '킹덤'을 운영할 수도 있다.

 

넷마블은 '지스타 2019'를 통해 '제2의 나라'의 초반 시나리오와 함께 왕국 곳곳에 숨겨진 보물상자를 찾는 특별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시연 버전을 공개하고 2020년 하반기 중 게임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제2의 나라' 이외에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A3: Still Alive', '매직: 마나 스트라이크' 등 자사가 준비 중인 신작 4종을 공개했다.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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