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에서 자사가 2020년 1분기 중 정식 출시할 예정인 모바일 MMORPG 'A3: Still Alive'의 PvP 콘텐츠 '암흑출몰'을 공개했다.
'암흑출몰'은 'A3: Still Alive'의 PvP 콘텐츠로, 특정 시간마다 전체 필드가 암흑에 뒤덮이고 모든 장소가 자유 PK 지역으로 변한다. 양 플레이어는 '광폭화'된 진영과 이성을 유지하고 있는 진영으로 나뉘며 최대 100대 100의 대규모 전투까지 지원한다. '암흑출몰'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클래스 간의 맞물리는 상성 전투와 무궁무진한 전략을 경험할 수 있으며, 특히 실시간으로 이용자들의 순위가 변경되기 때문에 배틀로얄 모드와는 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암흑출몰' 콘텐츠의 보상으로는 게임 내 용병인 '소울링커'를 획득할 수 있는 '소울스타'가 제공되기 때문에 정식 서비스 버전에서 '암흑출몰' 콘텐츠가 많은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넷마블이 공개한 신작 'A3: Still Alive'는 개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2020년 1분기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지스타 2019'를 통해 'A3: Still Alive' 이외에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매직: 마나 스트라이크' 등의 신작 4종을 공개했다.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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