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에 마련된 자사의 부스에서 라이엇 게임즈가 선보인 신작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시연존을 마련했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통해 글로벌 대표 게임사로 발돋움한 라이엇 게임즈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차기작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의 영웅들을 소재로 한 카드를 통해 상대의 넥서스를 파괴하는 카드 게임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0월 중순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1차 사전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게임의 2차 사전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아프리카TV의 '레전드 오브 룬테라' 시연 공간에서는 2차 사전 체험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아도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카드들을 이용할 수 있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핵심은 다양한 카드들을 조합해 나만의 덱을 구성하는 것인 만큼, 아프리카TV 부스에 마련된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시연 공간에서는 게임의 재미를 100%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프리카TV는 '지스타 2019'가 진행되는 15일과 17일 양일간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유명 인플루언서 초청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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