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3자 배정 유증대금 납입 완료... VR사업 강화 및 진동모터사업 확대

등록일 2019년11월18일 09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와이제이엠게임즈가 3자배정 유상증자를 위한 대금 120억원이 납입 완료됐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 발행예정금액이 전액 납입완료 되면서 와이제이엠게임즈 최대주주인 민용재 대표의 보유주식이 5,230,140주(11.46%)에서 6,081,204주(11.23%)로 변경됐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12월 5일이며, 1년간 인출 및 매각이 금지된다.


한편,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지난 8월 12일 최대주주 및 넷마블 등을 대상으로 12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으로 VR 및 모바일 게임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진동모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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