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시리즈 신작 '포켓몬 소드' '포켓몬 실드' 발매 첫 주 전 세계 600만 장 판매고 기록

등록일 2019년11월22일 15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일본의 주식회사 포켓몬이 지난 15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한 '포켓몬스터' 시리즈 신작 '포켓몬스터 소드'와 '포켓몬스터 실드'가 발매 첫 주 전 세계 600만 장이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포켓몬스터 소드, 실드의 첫 주 판매 속도 및 판매량은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 타이틀 중 최고 기록으로 눈길을 모은다.

 

포켓몬스터 소드, 실드는 자연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라르 지방을 무대로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기본 설정과 요소를 유지하면서 포켓몬들이 거대해지는 '다이 맥스'와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포켓몬 레이드를 즐길 수 있는 '와일드 에리어' 등 새로운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포켓몬스터 소드, 실드 열풍은 타이틀 판매량 외에도 인터넷 방송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국내외 유명 스트리머 다수가 이 게임의 방송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트위치에서는 포켓몬스터 소드, 실드의 방송이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인기 게임의 스트리밍 방송보다 더 많은 시청자가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나 게임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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