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e-sports

최강의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 가린다... 블리자드 '모던 워페어 코리아 오픈' 정규 시즌 돌입

2019년12월23일 16시35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블리자드는 23일,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궁극의 FPS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Call of Duty: Modern Warfare)로 진행되는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코리아 오픈(Call of Duty: Modern Warfare Korea Open, 이하 모던 워페어 코리아 오픈)이 두 차례 주말 동안의 시범 시즌을 마치고, 본격적인 정규 시즌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5세 이상의 우리 나라 모던 워페어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든 경기는 PC 버전으로 진행된다.  정규 시즌 첫 주 경기에 참가를 원하는 플레이어들은 클랜을 구성하고, 오늘부터 12월 28일(토) 오후 1시 30분까지 대회 공식 참가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규 시즌은 12월 29일(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1월 19일(일)까지 4주 주말 동안 경기를 갖게 된다. 정규 시즌에서는 등수에 따른 포인트 누적 시스템이 적용되어, 정규 시즌 중 가장 많은 경기 포인트를 누적한 팀들이 2월 2일(일) 정규 시즌 결승 라운드에 진출한다.  결승 진출 여부와 상관 없이, 각 경기일마다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상위 팀들에게도 매 주차 별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12월 15일 그리고 어제 22일, 양일 간에 걸쳐 열렸던 시범 시즌에는 사전 초청된 다섯 클랜들이 참여, 불꽃튀는 승부를 펼쳤다. 그 결과, 5:5 팀전에서는 높은 전술적 이해도와 탄탄한 조직력을 보여준 SMASH1팀이 4전 전승을 기록하며 1위를, 그리고 SMASH 1팀을 제외한 나머지 팀을 압도하며 3승을 기록한 Hottentotta 1 팀이 2위를 차지했다.  빠른 호흡의 2:2 총격전 경쟁에서는 Hottentotta 1 팀이 1위를, 그리고 Name Value 2 팀이 2위를 기록했다.  선수 개인의 빼어난 기량, 그리고 전장 환경을 적극 활용한 탁월한 플레이가 끊임없이 선보여진 시범 시즌의 주요 경기는 콜 오브 듀티 공식 YouTube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미래의 콜 오브 듀티 e스포츠 주인공이 되는 꿈을 키우는 뛰어난 실력의 아마추어 플레이어들을 위해 총 상금 1,200만원 규모, 총 7주 일정으로 마련된 이번 모던 워페어 코리아 오픈은 5:5 및 2:2 팀전으로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경기가 펼쳐지는 기간 중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제외)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주요 경기는 정우서, 김정민, 심지수 등 친숙한 중계진들의 해설과 함께 대회 관련 트위치 채널 및 네이버 e스포츠 사이트에서 생중계되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모던 워페어 코리아 오픈의 세부 일정과 각 주 별 신청 기간, 상금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참가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샬레’ 선생님들 헤쳐 모여! 넥슨 ‘블루...
프롬소프트 키타오 야스히로 개발자 '엘든...
전국 '디맥' 팬 성수동에 집결, 공연 & 팝...
픽셀리티 25일 개막하는 유럽 스타트업 행...
목표는 '2025년 가을', 락스타게임즈 최신...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에스피소프트, MS 아마존 340조 AI 데이터댐 경쟁... MS SPLA 사...
이노룰스-비트컴퓨터,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의료정보화 신규...
네오핀, 글로벌 RWA 선두주자 도약 위한 신규 RWA 플랫폼 계획 ...
네오위즈 '이드 서울 2024' 베뉴 스폰서 참여, 오프닝 세레모니 ...
위메이드, 사우디아라비아 로그 센티널 스튜디오와 위믹스 온보...
동아엘텍, 사피엔반도체 강세에 자회사 투자 부각 '상승세'...
네오핀, 핀시아를 이더리움과 클레이튼으로 연결하는 최초의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