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 코리아 '영원한 7일의 도시' 신규 루트 '새벽의 날개' 업데이트

등록일 2020년02월20일 13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미연시 멀티 엔딩 RPG '영원한 7일의 도시'에서 새로운 메인 스토리 '새벽의 날개'를 업데이트했다.
 
신규 루트 '새벽의 날개'는 작년 가을 업데이트된 신기사 레나와 레나가 동경하는 라이온 대장, 그리고 그들이 소속돼 있는 전설의 가루다 소대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어 일명 '가루다 소대' 루트로도 불린다.

 

이번 루트에는 접경도시를 위협하는 세력이 새롭게 게임 내에 등장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지금까지의 '영원한 7일의 도시'와는 전혀 다른 비장하고 파격적인 내용이 전개될 예정이라 플레이어들의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신규 루트는 '영원한 7일의 도시' 게임 엔딩 2회차를 완료하고 3회차를 시작한 플레이어들 대상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게임 내 전술 단말기의 포럼에서 앙투아네트의 메시지를 확인 한 다음 진입하면 된다.
 
이와 함께 금일부터 3월 5일(목) 업데이트 전까지 '영원한 7일의 도시' 게임 내 백야관에서는 신규 특선 틈새가 오픈된다. 2월 20일부터 2월 27일 오전까지는 S급 신기사 중연과 A급 신기사 룰루의 확률이 올라가며, 2월 27일 오전 10시부터 3월 5일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S급 신기사 레나와 A급 신기사 도도의 확률이 올라간다.

 

더불어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기간 한정 없이 원하는 신기사를 획득할 수 있는 '기억 틈새'에 신기사 레나와 핫카가 추가된다. 이외에도 기억전당에는 신규 챕터 '메테오 기억'이 추가된다.
 
한편, '영원한 7일의 도시'는 이번에 신기사 각성 시스템 8기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각성 8기를 통해 성능이 올라가는 신기사는 중연, 웬시, 레오스로, 특히 웬시의 경우는 이번 각성을 통해 실드의 쿨타임이 더욱 짧아져 수비형 보조 신기사로 더욱 사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월 20일부터 3월 5일 업데이트 이전까지 만신전-단층순찰, 시공난류, 폭주난류, 시공안개 콘텐츠를 플레이한 유저들에게 보상 아이템을 2배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실시된다.

 

특히 이 2배 이벤트는 한국 서버 단독으로 한번 더 진행되는 것으로, 이중 '시공안개' 콘텐츠를 클리어 할 경우 획득 가능한 '시공물방울'이 전용보구 및 보구강화 아이템 구입에 쓰이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의 큰 호응과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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