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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中 인기 전략 모바일게임 '삼국지 제후전' 국내 퍼블리싱 계약 체결... 2분기 출시 목표

2020년03월26일 09시43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조이맥스(대표 이길형)가 중국 게임 업체 소주선봉(苏州仙峰网络科技股份有限公司)과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인 '삼국지 제후전(烽火诸侯)'의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조이맥스는 2020년 2분기 중 국내  출시를 목표로 '삼국지 제후전'의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삼국지 제후전'은 아시아 인기 테마인'삼국지'의 위, 촉, 오 국가의 자유로운 선택에 따른 풍성한 국가 플레이를 배경으로 전설 속 명장들의 고유 특성과 스킬을 완벽 재현하였고, 수집과 육성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전략 요소를 더한 차세대 SLG이다.

 

2014년 소주에서 설립된 소주선봉은 위메이드로부터 '미르의 전설 2'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열화뇌정((烈火雷霆)을 개발, 2017년 중국에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서비스 중이며, 그 외 자체 개발 게임들을 중국에 선보이고 있는 종합 게임사이다.

 

조이맥스는 삼국지 제후전의 차별화된 운영과 서비스를 위하여 국내 현지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소주선봉의 삼국지 제후전 제작팀도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마무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주선봉의 이리밍(易黎明) 대표는 "PC 및 모바일 등 다양한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경험을 보유한 조이맥스와 함께 한국에서 '삼국지 제후전'을 서비스할 기회를 얻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한국에서의 서비스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으리라 본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소주선봉은 한국 서비스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기술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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