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뉴스

게임을 하면 달이 내 것이 된다... 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신규 맵 '고요의 바다' 업데이트

2020년04월08일 11시14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이 자사의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World of Tanks Blitz)'에서 중력 모드와 달을 배경으로 한 신규 맵 고요의 바다(Sea of Tranquility)를 추가한다.

 

신규 모드는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1주일간 제공된다. 중력 모드인 만큼 고요의 바다, 신기루(Mirage), 혹한의 말리노프카(Winter Malinovka), 모래사막(Desert Sands), 노르망디(Normandy), 끊긴 철로(Dead Rail) 등의 지도들은 우주 공간과 같은 상태로 구현되어 플레이어들은 반중력 물리학이 반영된 색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5단계 이상의 전차를 소유한 플레이어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중력 모드에 다수 참가한 플레이어들은 미국의 Lunar Embassy와의 제휴를 통해 제공되는 실제 달의 '고요의 바다'의 합법적인 소유권을 획득하게 된다. Lunar Embassy는 1980년 설립된 달, 태양계 내의 다른 외계의 합법적 판매 업체로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와의 협력을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해당 소유권을 제공한다.

 

Lunar Embassy의 설립자 데니스 호프(Dennis Hope)는 “달 표면에서 전투를 즐기는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팀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고 달에서 이웃이 된 것을 환영한다”라며 “이번 협력은 인류에게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전차에 있어서는 큰 도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드레이 리아보폴(Andrey Ryabovol)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프로덕트 디렉터는 “중력 모드를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우주 공간에서의 체험을 제공하고 아울러 실제 우주 공간의 소유권이라는 특별한 보상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 실제 달을 소유할 전차장이 누가 될지 흥분된다”라고 말했다.

 


라이엇 게임즈 'TFT' 올해 마지막 세트 '신...
드림에이지 팀 기반 PvP '알케론' 韓日 커...
레벨 인피니트 '승리의 여신: 니케' 겨울 ...
한국e스포츠협회, e스포츠 업계 최초 '스포...
디즈니+ 'T1' 1군 전원 출전하는 '2025 LoL...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큐에스아이, 양자컴퓨팅 및 우주 분야 핵심 'MMIC' 글로벌 기업...
대한광통신, 삼성·현대차 등 총출동 정부 ‘K-양자연합’ 출범...
모델솔루션, 휴머노이드 핵심 '관절'용 초경량 스마트 액추에이...
태성, 복합동박 공급 계약 임박 소식에 '강세'
M83, 한한령 해제 기대감... 中 정부 지원 '한·중 VFX 베이스 ...
노타, 이 대통령 "AI 10조원 예산 편성"... 韓 최초 '엔비디아 ...
대원전선, 美 아마존 한국 내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에 7조원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