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버나인, 삼성-인텔 초음파 영상기기 개발 맞손... 초음파 장비 납품 '강세'

등록일 2020년09월11일 09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파버나인이 강세다.


파버나인은 11일 오전 9시 35분 현재 4.07% 상승한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이 세계 최대 반도체 회사인 인텔과 손잡고 초음파 영상기기를 개발한다고 알려지면서 삼성에 초음파 관련장비를 납품하고 있는 파버나인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메디슨이 세계 최대 반도체 회사 인텔의 기술을 접목해 산모의 출산을 지원하는 초음파 영상 기기를 선보인다.


삼성메디슨과 인텔은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한 초음파 영상 기기 개발·출시에 협력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국내와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러시아 등 약 80개국에 두 기기를 출시했다. 올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인증도 받았다.


삼성메디슨과 인텔은 인공지능(AI)을 비롯해 첨단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초음파 솔루션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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