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대표 이재환)가 독립서점 ‘최인아책방’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북스 이용자들에게 고품격 북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원스토어 북스는 이용자들에게 전문가의 안목으로 선별한 양질의 도서를 제안해 좋은 책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독립 서점인 최인아책방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
최인아책방은 광고회사 제일기획 카피라이터이자 부사장 출신인 최인아 대표가 운영하는 독립 서점으로, 세밀한 큐레이션 덕분에 애서가들 사이에서는 ‘핫 플레이스’로 꼽힌다.
원스토어 북스는 내년 1월까지 두 달간 최인아 대표가 선정한 서적을 소개하는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인아책방의 유료 북클럽 회원들에게 제공되던 큐레이션을 원스토어 북스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큐레이션 도서는 총 10종으로 매월 5종의 추천 도서가 공개될 예정이다. 12월에는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책’을 추천하는 최인아책방의 큐레이션 원칙에 맞춰 ‘이기적 직원들이 만드는 최고의 회사’, ‘디자이너의 생각:시프트’,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죽음의 수용소에서’,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등 직장생활, 심리학, 에세이 등 다양한 주제의 도서가 선정됐다. 각 추천 도서의 상세페이지 내 에디터노트에서 최인아 대표가 준비한 상세한 추천사를 읽을 수 있다.
추천 도서는 원스토어 북스의 ‘북패스’ 구독자라면 추가 결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구매도 가능하다. 북패스는 원스토어 북스의 디지털콘텐츠 월정액 구독 서비스로 일반 도서는 물론 웹툰, 만화, 판타지 및 로맨스 소설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