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타임이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란드사가(Errand Saga)'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에란드사가'는 20여 명의 개발자가 참여하여 제작하고 있는 캐릭터 수집형 RPG으로 사전에 마케팅 측면과 다양한 게이머 분들을 자사 팬층으로 확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투자형과 리워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캐릭터수집형 RPG '에란드사가'는 50여명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되어졌으며,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과 스파인 애니메이션이 적용된 캐릭터 바스트업, 화려한 연출과 판타지 액션이 특징이다.
애프터타임 관계자는 “'에란드사가'는 캐릭터 수집형 RPG로서 검증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제작되어져 재미있는 게임을 유저들에게 선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란드사가'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도 개발 준비 중이며 이미 유명 퍼블리셔와 계약이 성사된 바 있다. 애플 앱스토어 버전은 올해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에란드사가'는 5월 얼리억세스를 시작으로 매달 대형 콘텐츠를 업데이트하여 정식 버전을 하반기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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