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게임즈, 글로벌 메타버스 커넥팅 플랫폼 '설레임' 서비스 개발

등록일 2021년08월12일 13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소울게임즈(대표 엄태두)는 전 세계 유저가 온라인 가상 공간에서 서로 만나면서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메타버스 커넥팅 플랫폼 '설레임'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설레임은 올해 말 국내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2022년 1분기 글로벌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소울게임즈는 사전 설정된 유저의 기본 정보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에 의한 추천 및 매칭기술을 적용해 설레임 서비스를 선보인다. 설레임 서비스를 통해 유저는 가상공간에서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친구가 되거나 취미, 공통의 화제, 관심사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글로벌 메타버스 커넥팅 플랫폼 설레임의 핵심 기능은 언제 어디서나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과 만남을 통해 본인의 원하는 취향과 근접한 친구 또는 이성과 교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설레임은 유저의 피드백 및 각종 지표를 분석해 평가지표를 제공한다. 이러한 지표는 메타버스 내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되며 유저의 활동과 경쟁을 독려할 수 있는 콘텐츠로 활용된다.  

 

설레임의 커넥팅은 다양한 B2B, B2C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친구, 이성과 만남을 통해 취미, 교육, 공연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소비 콘텐츠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강연회, 쇼케이스, 팬미팅, 인디밴드 공연, 플리마켓 개최 등 가상 공간에서의 다양한 커넥팅 활동이 가능하다. 

 

소울게임즈 엄태두 대표는 “전 세계 유저가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항상 연결되는 글로벌 K 메타버스 서비스로서 커넥팅 플랫폼 설레임을 성장 및 발전시킬 것”이라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업 제휴를 통해 설레임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울게임즈는 2013년 설립 후 다수의 모바일 게임, VR콘텐츠를 개발 및 서비스했다. 2020년 MMORPG '루나모바일'을 성공적으로 론칭해 한국 최고 인기 순위 2위, 태국 구글 최고 매출 순위 5위를 달성하며 동남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소울게임즈는 '리니지2 레볼루션', '묵향 온라인', '오디션', '루나온라인' 개발자들로 이뤄진 다양한 개발 경험을 가진 게임 개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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