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 신작 실시간 전략 게임 '레전다이노' 글로벌 출시

등록일 2021년08월26일 11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슈퍼플래닛이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더재미가 개발한 '레전다이노 : 글로벌 공룡배틀(해외 타이틀명  Legendino : Dinosaur Battle)'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8월 25일 전 세계 170여 개 국가에 출시했다.

 



 

미국, 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서비스되는 레전다이노는 세심한 현지화 작업을 거쳐 영어, 중국어 등을 포함해 모두 14개 언어로 서비스 된다.

 

'레전다이노'는 쥘 베른의 소설 '지구 속 여행'을 바탕으로 한 실시간 턴제 액션 PVP 게임이다. 유저들을 거대 동굴 너머에 펼쳐지는 미지의 세상을 탐험하며 개성적인 외형과 특징을 지닌 160여 종의 공룡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레전다이노'는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등 일반적 공룡 이미지 소스에 더해 글라디오르, 쿠스타리스 등 전설 속 공룡 이미지를 독창적 캐릭터들로 구현해 내 유저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북돋을 것으로 예상된다.

 



 

'레전다이노'의 중요한 플레이 전략 가운데 하나는 다양한 공룡이 가진 특성을 파악하고, 상대의 수를 예측하여 공격과 방어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다. '가위, 바위, 보'와 같은 동시 턴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고도의 심리전은 유저들에게 긴박감과 흥미진진함을 함께 안겨준다.

 

레전다이노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유저들을 위해 실시간 대전의 짜릿함을 즐기면서도 승패와 무관하게 단순히 플레이 횟수를 채우는 것만으로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아레나 플레이 횟수 보상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공룡 레벨20과 레벨50 달성에 성공한 유저들에게 각각 공룡밥 1500개, 젬스톤 1000개 등을 지급하는 '공룡 레벨업 이벤트' 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스마트토이와 게임을 연동해 공룡알과 공룡 소환권 등을 얻을 수 있는 등 오프라인으로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좋은 게임을 개발해주신 더재미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슈퍼플래닛은 수백만 다운로드의 게임을 여러차례 퍼블리싱한 경험을 살려 이번 레전다이노 역시 글로벌 흥행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국내의 인디 게임들이 해외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슈퍼플래닛이 퍼블리셔로서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레전다이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전다이노 공식 커뮤니티와 슈퍼플래닛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