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오는 11월 4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국산 VFX 애니메이션 ‘아머드 사우루스’의 한정판 피규어를 첫 공개했다.

금일(22일) 대원미디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아머드사우루스TV’를 통해서 아머드 사우루스 한정판 피규어의 프로토 타입이 첫 공개됐다. 이는 극중에 등장하는 주인공 ‘진’이 탑승하는 기체인 ‘적룡 티렉스’를 형상화한 한정판 피규어로 추후 예약판매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정판 피규어는 각각 고유 넘버가 부여되어 1번부터 100번까지만 출시돼 희소성을 더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는 아머드 사우루스 방송 개시에 발 맞춰 완구 및 피규어, 의류, 생활잡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OSMU 사업을 전개에 나서고 있으며, 여기에 다양한 팬들의 수요와 눈높이에 맞춘 하이엔드 상품의 일환으로 한정판 피규어도 선보이게 됐다.

대원미디어는 아머드 사우루스 한정판 피규어에 희소성과 높은 퀄리티를 부여하고자 전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피규어 제작사 ‘카이요도’와 손을 잡았다. 오는 11월 4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아싸팬들로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을 것으로 보이며, 향후 한정판 피규어와 관련한 일정 및 주요사항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지속 공개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의 VFX 애니메이션 ‘아머드 사우루스’는 지상파 채널 SBS를 통해 오는 11월 4일 첫 방영된다.
 
한편, 앞서 SBS는 아머드 사우루스에 대한 투자에도 참여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11월 4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5시 50분에 방영되며,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30분에 재방송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