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스 레거시', '타락한 운명' 신규 확장팩 출시

등록일 2022년04월20일 13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다이스 레거시(Dice Legacy)'의 어두운 면을 탐험할 수 있는 신규 확장팩 '타락한 운명(Corrupted Fates)'이 PC와 닌텐도 스위치에 업데이트되었다.

 
침략자들은 '컬티스트(Cultists)'로 인해 타락해버린 마을과 해변으로 들이닥치며 어둡고 강력한 존재의 희생양을 찾고 있다. 의회는 당신을 믿지 않고, 당신의 모든 것을 무너뜨릴 수도 있는 강력하고 위험한 정책들을 밀어붙인다. 


탈출만이 유일한 방법이지만, 그 탈출을 위해 과연 어떤 것을 버릴 것인가? 

'타락한 운명'에는 새로운 주사위 계층인 '컬티스트', 신규 지도자, 신규 게임 모드, 신규 규칙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업데이트되었다.


새로운 게임 모드인 '더 다운폴(The Downfall)'은 제3자의 입장에서 다이스 레거시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어 당신이 새로운 기술, 메모리, 빌딩, 정책 등을 오픈할 수 있게 해준다. 침략자들은 점점 다가오고, 의회는 당신을 더 큰 이익을 위해 희생하는 쪽으로 압박해온다. 

 

타락한 정책들은 당신의 영역을 강화시킬 수 있지만 반대로 광기로 내몰리는 대가를 치르게 된다. 미지의 존재가 주는 계시는 훌륭한 통찰력을 줄 수 있지만 이 힘은 현재 당신의 주사위 덱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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