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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버프, 메타버스 게이밍 플랫폼 '더 샌드박스'에 '온버프랜드' 설립... KOF 메타버스 공간 마련

2022년07월28일 12시51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온버프가 이더리움 기반의 글로벌 메타버스 게이밍 플랫폼 ‘더 샌드박스’에 전용공간 ‘온버프랜드’를 설립한다고 28일 밝혔다.

 

온버프는 이전에 뽀로로 IP(지식재산권) 라이선스 기반으로 더 샌드박스 콜라보 NFT 상품 출시 및 뽀로로 랜드 조성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뽀로로를 비롯해 만화영화에 등장하는 크롱, 루피, 에디 등 캐릭터들의 NFT도 발행해왔다. 이번 파트너십은 온버프랜드가 ONBUFF x 더 샌드박스 합작 형태로 조성될 예정이며, 온버프의 IP 핵심 파트너인 SNK와의 제휴를 통해 SNK의 IP를 활용한 IP-NFT 또한 함께 배치될 예정이다.


온버프는 자체 메타버스 공간인 온버프랜드를 통해 다양한 IP 기반의 NFT 서비스 또한 선보일 예정인데, 특히 전 세계 이용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출시와 함께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이하 킹오파) 및 다양한 IP 기반의 게임 잼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온버프가 자체 랜드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킹오파 IP 기반 NFT를 선보일 예정으로 샌드박스 유저들은 물론 메타버스 업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온버프 프로젝트 이강용 대표는 “온버프는 핵심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메이저 IP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데, 특히 IP NFT 서비스, P2E 게임 론칭, 메타버스 공간 구성 등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더 샌드박스 협력을 통해 메이저 IP들이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산업에 새로운 차원의 글로벌 서비스 확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더 샌드박스는 온버프 외에 스튜디오드래곤, SM브랜드마케팅, 큐브엔터테인먼트, K리그, 제페토, 스눕독, 워너 뮤직, 아디다스, 워킹 데드, 스머프 등 국내외 메이저 IP 및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데, 최근에는 글로벌 게임사 그라비티와 파트너십을 맺고 라그나로크 IP를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에서 선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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