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노바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진·삼국무쌍’ IP 기반의 모바일 ARPG ‘진·삼국무쌍: 오버로드’의 국내 서비스 계획을 밝히고, 금일(29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진·삼국무쌍: 오버로드’는 일본 유명 게임사로, 대형 IP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코에이 테크모의 ‘진·삼국무쌍’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진·삼국무쌍’ 시리즈는 2000년부터 2018년까지 총 8세대에 걸쳐 출시되었으며, 특유의 일기당천 쾌감과 일당백의 플레이로 큰 인기를 얻었다.

국내 출시 예정인 ‘진·삼국무쌍: 오버로드’ 역시 독특한 무쌍 전투가 특징인 게임이다. 쿨타임 없는 스킬 시전은 연속적이면서도 높은 자유도의 액션을 가능케 했고, 궁극의 EX스킬은 화려하고 시원하게 베어버리는 무쌍 특유의 맛을 살렸다.

이를 앞세워 필리핀과 베트남에서는 iOS 인기차트 1위에, 홍콩에서는 iOS 최고매출 1위에 등극한 저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홍콩과 마카오, 대만, 싱가폴 등에서는 앱마켓 인기차트 및 최고매출 1위에 오른 바 있는 흥행작이다.

콘텐츠적으로는 ‘진·삼국무쌍’의 핵심 메인 모드와 클래식 모드를 고도로 복원하여 재현했으며, 오리지널 성우들의 음성과 오리지널 오프닝 CG 애니메이션으로 몰입감을 더했다. 여기에 더해, 그래픽으로 원작의 향수는 느낄 수 있게 하면서도 그래픽 퀄리티를 대폭 업그레이드하여 화려한 전투 체험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이용자는 모바일 버전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PVE, 싱글 PVP, 팀 PVP, 길드 GVG, 랭킹전, 포인트 플레이 등을 통해 특화된 콘텐츠도 만끽할 수 있다.

‘진·삼국무쌍: 오버로드’는 11월 29일부터 런칭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사전예약자 미션 달성 시 런칭부터 사용할 수 있는 희귀 아이템을 비롯하여, 아이폰14 Pro Max, 에어팟 프로, 갤럭시 버즈2 프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등을 지급하는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