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5대5 PvP 콘텐츠 '영웅전' 업데이트

등록일 2022년12월08일 15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5대 5 영웅전을 추가하고, 신규 영웅을 공개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새로 추가된 5대 5 영웅전은 이용자들이 5종의 영웅으로 덱을 구성해 대결을 펼치며 별도의 조작없이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된다. 세븐나이츠 원작의 결투장을 모티브로 제작된 PvP 콘텐츠로 덱 구성을 통한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이용자들은 영웅전 참여 횟수와 승리 횟수에 따라 카드 소환권, 4성 및 5성 카드 승급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영웅전은 프리시즌으로 진행하며, 내년 1월 11일부터 정규 시즌으로 개최한다.

 

이와 함께 신규 영웅 ‘밤의 추적자 카일’을 공개했다. ‘밤의 추적자 카일’은 불 속성의 근거리 딜러로 사슬을 이용해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슬을 연속해 휘두르며 지면을 강타하며, 적에게 피해를 입힐 경우 일정 확률로 대상에게 침묵 효과를 부여한다.

 

또 스페셜 보스 ‘차원 너머의 그림자’ 콘텐츠를 공개했다. 스페셜 보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싱글모드와 멀티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멀티모드에서는 최대 4명이 한 팀을 이뤄 ‘카일’을 공략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카일 성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23년 1월 3일까지 ‘밤의 추적자 카일’ 레벨 달성, 속성 강화, 승급 등 미션을 완료하면 영웅카드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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