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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인기 '냥코대전쟁' 첫 오프라인 이벤트 연 포노스 "10주년은 더 성대하게"

2023년07월23일 15시06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냥코대전쟁'을 개발해 서비스중인 포노스(PONOS)가 국내 서비스 9주년을 맞아 첫 오프라인 행사를 열었다.

 

'냥코대전쟁'은 병맛 귀염 콘셉트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타워디펜스 장르 게임으로, 어린이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 온가족이 같이 즐기는 경우도 많은 색다른 포지션의 게임이다.

 


 

포노스가 22일 서울에서 '냥코대전쟁 9주년 감사제'라는 제목으로 개최한 유저 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냥코대전쟁' 팬들이 집결했으며, 특히 부모님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참여한 가족 단위 참가자가 많아 눈길을 끌었다.

 

포노스는 한국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수년 전부터 오프라인 팬 축제를 기획해 왔지만, 코로나 사태로 몇년 미뤄져 9주년에야 첫 오프라인 행사가 열리게 됐다.

 


 

한국 팬들과 만나기 위해 서울을 찾은 와카바야시 아츠시 프로듀서는 "한국판 냥코대전쟁이 9주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유저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제를 더 빨리 열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못 하다 마침내 한국에서 감사제 행사를 열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고 긴장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냥코대전쟁 9주년 감사제'는 와카바야시 프로듀서의 인사에 이어 인게임 콘텐츠인 '냥코 도장깨기'에서 점수 끝 세자리를 행사가 열린 7월 22일에 맞춰 722점으로 맞추는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퀴즈대회 등이 이어졌다. 행사장 밖에서는 유저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꽝 없는 뽑기 이벤트, 포토존 이벤트 등도 마련되어 무더위 속에 행사장을 찾은 유저들을 반겼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200명의 유저가 초대됐다. 수천명의 신청자가 몰려 경쟁률이 10대1을 넘어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퀴즈대회 시상식, 럭키드로우로 행사가 마무리된 후에도 와카바야시 프로듀서는 유저들과 일일이 사진 촬영에 임하며 팬 서비스를 이어갔다.
 

포노스 관계자는 "9주년에 더 많은 유저를 초대하지 못해 안타깝고 10주년에는 더 성대한 감사제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냥코대전쟁을 잘 부탁드린다"는 다짐과 부탁을 전했다.

 

이어서 "내년 10주년 이벤트 시기에 맞춰 다양한 굿즈 상품 판매도 검토중"이라며 "현재 한국 내 상품 전개를 함께할 기업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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