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신작 '캐시미아웃 빙고', 美 애플 앱스토어에서 순항 중

등록일 2024년03월19일 15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더블유게임즈( 대표이사 김가람)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스킬 게임 '캐시미아웃 빙고(Cash me out Bingo)'가 미국 이용자를 꾸준히 끌어모으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모바일 시장 조사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캐시미아웃 빙고는 19일 기준 미국 카지노게임 다운로드 순위에서 아이패드 1위와 아이폰14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정식 론칭 이후 꾸준히 상승한 것이다. 특히 아이패드 무료 카지노게임 다운로드 순위는 3월 9일부터 꾸준히 1위를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신작의 미국 시장 안착을 위해 더블유게임즈는 지난해 6월부터 테크 베타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개선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게임 내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애플페이와 비자(Visa), 마스터카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더블유게임즈는 현재 이용자의 리텐션(잔존 및 재접속)을 위해 여러 개선 작업과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스킬 게임은 두 명 이상의 이용자가 동등한 조건에서 실력을 겨루고, 높은 점수를 얻은 이용자가 상금을 획득하는 캐주얼 게임이다.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를 매칭해 박진감 넘치는 경쟁이 게임의 핵심 요소다. 더블유게임즈는 매칭 시스템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이용자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미니 게임을 추가했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빙고 게임과 스킬 게임이 결합된 캐시미아웃 빙고는 기존 빙고 게임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형태로, 캐주얼 게임 이용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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