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AF' 그랑프리 수상작 '해피니스 로드' 2월 14일 개봉 확정

등록일 2019년01월22일 09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제22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장편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국내 관객들에게 이미 호평을 받은 바 있는 '해피니스 로드'(원제: 幸福路上, On Happiness Road)가 2월 14일 개봉을 확정했다.
 

해피니스 로드는 이 외에도 '2018 도쿄애니메이션' 화제 장편경쟁부문 애니메이션상 수상, '제55회 대만금마장' 애니메이션상 수상, '2018 타이베이영화제'에서 관객상, 최우수애니메이션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해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작품이다.

세계 유수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은 영화 '해피니스 로드'는 어린시절 살았던 동네로 돌아가 그때 꿨던 꿈과 삶을 그리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따뜻한 가족드라마.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을 통해 관람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개봉을 촉구하는 댓글들이 쏟아져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있다. 


전 세계 유수영화제의 수상을 휩쓸며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해피니스 로드'가 개봉을 앞두고 영화 전문 매체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미 최대일간지 중의 하나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T)는 “애니메이션시장에 전도유망한 새로운 여성의 목소리를 도입시켰다” 할리우드 리포트는 “'해피니스 로드'가 갖는 의미는 작품의 완성도를 넘어서, 타이완 애니메이션 산업의 번영과 현재를 보여주는 것이다"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미국의 유력 매체 더 플레이리스트에서 '해피니스 로드'를 2019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 유력 후보작으로 지목했다. '인크레더블2', '몬스터 호텔3', '개들의 섬' 등과 아카데미 장편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오른 '해피니스 로드'는 '해브 어 나이스 데이'와 함께 중화권 영화 최초로 장편 애니메이션상에 후보로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전 세계적인 호평과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해피니스 로드'는 2월 14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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