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는 한국 '명일방주' 유저들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늘리겠다고 밝힌 요스타가 '명일방주'의 다양한 OST 명곡들을 웅장한 우케스트라 연주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명일방주는 요스타(YOSTAR)가 국내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디펜스 RPG. 탄탄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타이틀이다.
요스타는 '명일방주' 한국 첫 오케스트라 콘서트 '명일방주 오케스트라 콘서트: The Symphony Of Tomorrow'를 26일 오후 6시 개최한다. 5년간 서비스된 '명일방주'의 다양한 명곡들을 한국 유저들에게 좋은 연주와 함께 들려주기 위해 마련된 공연.
이번 콘서트 개연 시간은 오후 6시이지만 명일방주 유저들은 이른 아침부터 평화의전당을 찾아 요스타가 마련한 부대 행사를 즐기고 관련 굿즈 구매에 나섰다. 일부 유저는 전날 밤부터 대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공연 관람을 위해 경기도에서 왔다는 한 유저는 "하루 전부터 줄을 섰다고 해 아침 일찍 출발해 11시부터 굿즈 줄에 섰다"며 "3시간 만에 절반 정도 왔으니 공연 시작 전에는 구매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해탈한 웃음을 지어 기자를 숙연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는 국내 최초 서브컬처 음악 공연 전문 제작사 플래직의 대표이자 예술감독인 ‘진솔’의 지휘로 '명일방주'에서 유저들에게 감동을 준 다양한 OST 명곡 총 30여 곡을 '플래직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풀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웅장한 선율에 코러스와 보컬이 라이브로 선보이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더해질 예정이라 유저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콜라보레이션 음원 '불굴'(Fortitude)과 '사계의 멜로디' 시리즈 등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명일방주'와 인연을 맺어온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피아니스트 양방언의 스페셜 게스트 등장도 예고돼 기대를 키운다.
요스타에서는 공연 현장을 찾는 '명일방주' 유저들을 위해 삼성 갤럭시 쿠폰 스테이션, F&B 팝업 스토어, 포토존 등 즐길거리를 마련했으며, 콘서트 개최와 함께 요스타 코리아 공식 굿즈 스토어에서 콘서트 테마에 맞춰 제작된 한정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현장에 마련된 갤럭시 스토어 쿠폰 스테이션에서는 티켓 소지 여부와 상관없이 방문한 모두에게 '명일방주 홀로그램 카드 겸 갤럭시 스토어 할인 쿠폰'을 무료 증정하고 있어, 공연 티켓을 구하지 못한 유저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증정품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규 오퍼레이터 3명을 테마로 3종이 제작되어 소장용 기념품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고, 각 카드마다 기재된 쿠폰 코드로 갤럭시 스토어에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다른 부대 이벤트인 애니플러스샵 콜라보 부스에서는 콘서트를 테마로 한 콘서트 콜라보 F&B를 즐길 수 있으며, 콘서트 콜라보 굿즈와 굿즈 구매에 따른 특전까지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요스타 코리아 공식 굿즈 스토어에서는 콘서트 테마로 제작된 아크릴 스탠드, 캔뱃지 세트, 기념 패키지, 가방 등 다양한 굿즈가 포함된 '기념 패키지' 굿즈를 판매하고 있으며, 지정 이벤트 조건 만족 시 다양한 한정 특전까지 수령할 수 있다.
이번 '명일방주' 콘서트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부대 행사는 오후 9시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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