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진행

등록일 2025년08월12일 15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신규 캐릭터 '더 원 에스카노르'는 민첩 속성 딜러로 자신의 잔여 생명력에 따라 대상에게 가하는 최종 피해량이 증가하는 스킬을 보유했으며, 스페셜 영웅으로 특수 스킬 1개를 더 장착돼 총 2개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더 원 에스카노르'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일반/악몽 난이도를 최대 2만4000 스테이지로 확장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가 함께 진행됐으며, 강림전의 보스가 '경신'의 젤드리스로 변경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3월 이후 출시된 영웅들을 획득할 수 있는 '애니버서리 그랜드 소환'을 개최한다. 이용자들은 별도의 소환 티켓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2일부터 14일동안 게임 출석 시 다이아 10만개를 제공하며,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X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각 게임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게임 PID를 인증하면 다이아 1만1111개를 선물한다.

 

같은 기간동안 게임에 접속 시 영웅 소환권 1만1111개 및 드로우 1만1111개를 선물하며, 매일 '각성의 증표 상자'를 제공해 총 11개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게임 접속 시 1주년을 기념하는 '일곱 개의 대죄' 단원들의 스페셜 아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로,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게임은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게임성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으로,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즐기며 귀여운 캐릭터 형태로 재탄생된 영웅들을 수집 및 성장시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7dsi.netmarble.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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