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마켓 원스토어㈜(대표 박태영)는 29일, 8월 우수베타게임으로 ㈜탭게임즈의 ‘로스트 소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로스트 소울은 동양의 사신 설화를 바탕으로 세계관과 캐릭터를 구성한 방치형 MMORPG이다. 싱글 중심의 방치형 구조를 넘어 멀티 플레이 기능으로 이용자 간 협력·경쟁 플레이를 가능하게 했으며, 무한 무료 뽑기 시스템을 통해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추구하고 있다.
탭게임즈는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개발사다. 탭게임즈에는 PC 온라인과 모바일 환경에서 대형 프로젝트들을 이끌어온 핵심 리더들이 모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만수 탭게임즈 대표는 “이번 베타존 테스트를 통해 플레이어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플레이 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게임 요소에 대한 실마리를 찾았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높이고, 정식 서비스에서는 한층 더 큰 즐거움과 의미 있는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토어는 ‘우수 모바일 베타 테스트’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사들의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모바일게임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토어 개발자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스토어는 지난 25일까지 ‘9월 베타게임존’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시작은 ▲판타테일(티니스튜디오) ▲오너라슬라임(위빌스튜디오) ▲혈맹군주 키우기(㈜슈퍼링크) ▲천상비 무림쟁패(㈜아이톡시) ▲노옴(숨게임즈) 등 5종이다. 원스토어는 게임 당 최대 100명의 이벤트 참여자에게 원스토어 게임 캐쉬 1만 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9월 원스토어 내 인디게임존에는 전시작 ‘던전 프론티어 TD’, ‘엉망 삼국지’, ‘플랜티스와 좀비깡패’가 말일까지 공개된다. 전시 기간 해당 게임을 다운로드하는 유저는 2천 원 상당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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