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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훈 전 대표 "게임 특성화고 설립으로 사회 인식 바꾸고 싶다"

2013년06월25일 12시02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남궁훈 위메이드 전 대표(사진 출처 : 페이스북)

남궁훈 위메이드 전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임과 관련된 자신의 입장과 함께 향후 행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우선 갑작스러운 사임 소식에 “저를 믿고 위메이드에 함께 오신 분들게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힌 그는 향후 게임 특성화 고등학교 설립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향후 위메이드와 함께 사회공원을 위한 재단 설립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 특성화 고등학교 설립과 관련해 남궁훈 전 대표는 “전교생이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을 받고, ‘그렇게 게임해서 밥이 나오냐? 떡이나오냐?’라는 질문에  이를 통해 진학도 하고, 취업도 하고, 대박도 나는 구조를  만들어서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에 변화가 일어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NHN 한게임의 창립 멤버이자 NHN USA, CJ E&M 넷마블 대표를 역임한 남궁 대표는 PC온라인게임과 스마트폰 게임 분야에 풍부한 글로벌 비즈니스 능력을 보유한 게임전문가이자 전문 경영인으로 침체기였던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로의 게임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지난 24일 공시를 통해 공식적으로 사임 소식을 알렸다. 

다음은 남궁훈 대표가 남긴 페이스북 게시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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