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cafe(대표 심영재)는 자사 모바일게임 '피자에 팡'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피자에 팡'은 곰팡이들이 적군인 방부제들을 해치우고 피자를 모두 차지하는 게임이다. 총 52종의 캐릭터들과 10종류 이상의 피자월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니고 있다.

곰팡이 캐릭터들을 길게 눌러 생성하고, 터치하면 공격을 하는 등 조작법도 간편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사무실에서 남긴 피자 위에 핀 곰팡이들을 보고 게임의 컨셉을 떠올렸다고 하는 BTNcafe의 심영재 대표는 “신선한 콘셉트를 통해 양산형 게임에 지쳐있는 게이머들에게 활력소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언제나 유저들의 피드백에 눈과 귀를 기울이고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피자에 팡' 공식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moldonpizz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