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기능 웹캠 '와치두잉', 중소규모 어린이집 위주로 이용률 증가

등록일 2015년01월26일 16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디벨로피언스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와치두잉'(https://www.watchdoing.com)이 중소규모 어린이집을 위주로 이용률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와치두잉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흔히 있는 컴퓨터나 노트북에 프로그램 설치만으로 웹캠 CCTV 등의 홈 오토메이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웹캠으로 최근 유치원,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이용률이 늘어나고 있다.

원장실 뿐만 아니라 유치원 반마다 비치되어 있는 컴퓨터가 웹캠 CCTV 카메라이자 모니터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다운 설치만으로 기본 CCTV 기능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고, 원아 부모님들과의 영 상공유까지 완벽하게 가능해 사용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표하고 있다. 
 
이미 웹캠으로 CCTV를 활용중인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장들은 하나같이 “CCTV의 가치와 활용 면에서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비용을 생각하면 성능 면에서, 성능을 생각하면 비용 면에서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라며 “와치두잉의 경우 기본적인 CCTV 기능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프리미엄 서비스까지 더하면 그 가치는 몇 배가 된다. 기능 대부분이 무료이니 고마울 따름”이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 서울시내 한 어린이집 원장은 “원내의 영상을 자체적으로만 보유, 관리하는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부모님들과 영상을 공유하고 있어 이번 어린이집 학대문제와 같은 사건에도 불구하고 부모님들과의 신뢰를 계속 이어갈 수 있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벨로피언스는 "와치두잉은 프리미엄 서비스까지 더하면 동작 및 소리감지, 클라우드 동시 저장, 스텔스 기능 등 스마트폰 CCTV, 웹캠 CCTV로 구현 가능한 한계를 넘은 기능들도 추가할 수 있어 어린이집 외의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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