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의 가장 강력한 적 등장 예고, 적의 정체는 '마블 히어로'?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어벤져스'와 스크린 격돌 예정

등록일 2015년04월07일 11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이하:'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이 오는 4월 23일 국내 개봉을 결정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와 정면승부를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아이언맨', 토르, 헐크, 캡틴 아메리카 등 마블 캐릭터가 총 출동해 사상 최대의 전쟁을 벌이는 작품으로 슈퍼 히어로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에 맞서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은 제각각 개성을 자랑하는 마블 캐릭터의 총집합과는 달리, 블록버스터급 액션과 코믹이 총 집결된 신개념 로봇 아빠를 선보인다. 짱구의 로봇 아빠는 강력한 파워를 지닌 팔과 다리뿐만 아니라, '다섯손가락 전동칫솔', '초고속 선풍기'와 '초강력 청소기' 등 섬세한 기능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또한 회사에서는 빠른 업무 처리를, 집에서는 요리, 빨래 등 만능 로봇 아빠의 모습으로 짱구 가족과 떡잎마을 사람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진정한 슈퍼 히어로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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