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미디어, 유아 동영상 키즈 앱 '키비' 업데이트 실시

등록일 2015년07월10일 09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유아 동영상 앱, 키비가 출시 이후 앱 설치건수 1만 5천 건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최근엔 앱 업데이트를 통해 편의성을 개선하며 이용자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다.

제타미디어(대표 김욱)는 키비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근 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유아에게 최적화된 감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연속재생 기능과 타이머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연속재생 기능은 부모의 잦은 간섭 없이 편리한 감상을 가능하게 하고, 타이머 기능은 동영상 시청 시간을 관리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에게 매우 유용하다.

한편 키비는 아이 취향에 따라 원하는 동영상만 골라 보고, 저장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지난 5월 중순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구글 플레이 가족 카테고리에 선정 포함되어 있다.

제타미디어 관계자는 “앱 재방문비율이 80%에 육박할 정도로 이용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아와 부모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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