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비어드 신작 '디스토피아 : 더 크림슨 워' 사전 예약 실시

등록일 2017년06월26일 11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랙비어드는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모바일 액션 RPG ‘Dystopia : The Crimson War(디스토피아 : 더 크림슨 워)’의 사전 예약을 오는 7월 4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블랙비어드는 사전예약에 앞서 새로운 그래픽과 세계관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디스토피아 : 더 크림슨 워’의 첫 번째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하고, 한국 오픈 일정을 7월 5일로 확정했다.
 
‘디스토피아 : 더 크림슨 워’는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인 액션 RPG다. 한 손으로도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법을 구현했으며, 리듬감 있는 공격과 스킬의 연속기를 통해 액션 RPG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유저의 플레이 패턴을 학습해 새로운 AI를 구현한 자동 전투 시스템은 단순 게임 플레이에 지친 유져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블랙비어드는 지난 6개월 이상 필리핀과 브라질 등 세계 각국에서 테스트와 최적화를 진행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미래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그래픽을 통해 보는 즐거움과 화려한 전투를 구현해 새로운 RPG 게임을 선보인다는 포부다.
 
블랙비어드의 강건우 대표는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서비스 하면서 유저들의 피드백을 귀담아 들어 완성도를 높이고 콘텐츠를 보강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며, “지금까지 기다려 준 유저들을 위해 게임에 만전을 기울인 만큼, 오래 기다려 주신 한국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과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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