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 명작 만화 '세인트세이야' 기반 모바일 MMORPG 서비스 예고

등록일 2017년06월29일 11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퍼펙트월드 산하 개발 스튜디오인 'Freejoy(프리조이)'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 '세인트세이야 MMORPG(가제)' 서비스를 예고했다.

'세인트세이야 MMORPG(가제)'는 그리스 신화와 SF 요소 등을 적절히 가미한 압도적 스케일의 세계관으로 80년대 중후반 큰 인기를 얻었던 동명의 만화 '세인트세이야'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다.

'세인트세이야'가 가진 방대한 세계관을 통해 MMORPG로 재탄생한 '세인트세이야 MMORPG(가제)'는 광활한 필드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적절히 가미된 수집 요소를 통해 원작 속 캐릭터들을 직접 모으는 재미 또한 느껴볼 수 있다.

'세인트세이야 MMORPG(가제)'를 개발한 Freejoy(프리조이)는 글로벌 게임 기업 퍼펙트월드 산하의 스튜디오다. 클라이언트 게임 시절부터 '세인트세이야' 게임을 개발해온 경험이 있어 수준 높은 게임 개발 기술을 갖추고 있음은 물론, 원작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겸비하고 있다.

이엔피게임즈 모바일게임 사업실 방호선 실장은 "누구나 한 번쯤은 다 들어 보았을 세인트세이야 게임의 IP를 이번에 확보하게 되었다"라며 "현재까지도 만화,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끊임없이 거론되며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대작인 만큼 게임 출시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세인트세이야에 대한 추억이 남은 이용자분들에게도 원작을 고스란히 구현해냈다는 평을 받을 수 있을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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