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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인 작가 등용문 '2017 네이버 최강자전' 개최

2017년07월10일 12시29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네이버웹툰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신인 웹툰 작가 발굴 및 육성 및 만화 산업 활성화를 위한 2017 네이버 최강자전을 공동 진행한다.

'2017 네이버 최강자전'은 연재출판 경력이 없더라도 웹툰 작가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모전이다. 예선 과정부터 결승까지 100% 독자투표로 우승자가 가려지게 돼, 작품의 우수성 뿐 아니라 독자들과의 호흡과 공감 역시 중요한 요소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 작가들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이번 달 16일 오전 10시부터 18일 17시까지다. 접수 후 예비심사를 거쳐 예선 진출작 100작품을 선정하게 되며, 이 중 독자 투표수가 많은 32작품을 대상으로 토너먼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독자투표 기간을 거쳐 선정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네이버웹툰 정식 연재의 기회가 주어진다. 장려상 수상팀을 포함한 32강 이상 진출자들에게도 상금과 활동지원비가 주어질 예정이다.

네이버웹툰 측은 "네이버웹툰은 '도전만화', '베스트도전'과 같은 아마추어 승격제도, 그리고 '대학만화 최강자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꾸준히 신인 작가를 발굴해왔다"며 "참여의 폭이 전면 확대된 '네이버 최강자전' 개최와 더불어, 앞으로도 웹툰 작가를 꿈꾸는 미래의 예비 작가들이 네이버웹툰을 통해 다양한 독자들과 호흡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진행된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의 수상작들인 'Doll체인지', '그들에게 사면초가', '미시령' 등은 현재 많은 독자들의 사랑 속에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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