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시스템즈의 한국 총판 하람아이엔씨가 12월 4일(월) 11시부터 15시까지 서울 중구 충무로 PJ HOTEL 4층 카라디움홀에서 'OKI C900 Series' 사업설명회 및 시연회를 개최한다.

최근의 커스터마이징은 단순 오프라인 기반 주문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IT와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2세대로 나아가고 있다.

소비자의 기호와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이에 대처하기 위해 대량 생산 라인에서 소량 생산, 맞춤형 생산 라인으로 전환되는 추세다. 맞춤형 생산을 위해서는 그에 적합한 장비가 필요하다. 프린터 역시 기존 단순 OA 장비에서 탈피해 다양한 미디어에 적합한 기능을 갖출 것을 요구받고 있다.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ES9411, C941n 등을 판매하고 있다.

다양한 기능의 ES9411 A3 컬러 프린터는 일상적인 문서 또는 360gsm까지의 두꺼운 고품질 그래픽아트 미디어를 50ppm까지의 빠른 속도로 인쇄하도록 해 준다. 또한 고화질 컬러 인쇄 품질 및 성능을 제공하여 사무용 인쇄, 그래픽아트 등에 필요한 매끄러운 용지, 필름 용지, 투명한 용지 및 방수 용지 등의 다양한 매체에 유연하게 인쇄할 수 있다.

특히 C941은 고가 인쇄장비에서만 가능했던 5색(CMYKW) 컬러 인쇄를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자에게 제공하며 추가된 별색 화이트 및 클리어 색상으로 컬러 미디어, 투명 필름, 전사 미디어, 방수 미디어 등에 다양하게 인쇄할 수 있는 A3 컬러 프린터다.

4일 개최되는 행사에서는 구형 A3C 제품 교체 구매 시 ES9411 제품을 할인해 주는 구형 A3C 보상 판매, C941DN 구매 후 고객 등록 시 White toner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C941DN 소비자 행사, C941DN/ES9411+ES5473 패키지 구매 시 할인해 주는 ES5473 PACKAGE 판매, 제품가격 분할 프로그램인 C941DN/ES9411DN 렌탈&리스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오키시스템즈는 대량 생산 시대가 저물고 제품이 대동소이해지면서 남들과 다른, 세상에서 하나뿐인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졌다며 이번 행사가 이러한 추세에 부합하는 프린터 장비 및 후가공 기기를 저렴하고 원활하게 공급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