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각자 대표 이정웅, 김정섭)는 18일, 자사의 신작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의 사전 예약 신청자가 15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9일 만에 신청자 100만 명을 넘어선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의 100만 명 돌파 기록은 '상하이 애니팡', ‘애니팡3’, '스누피 틀린그림찾기' 등에 이은 선데이토즈의 5번째 기록이다. 특히 18일 만에 150만 명의 신청자를 모집한 이번 행사가 내달 초까지 진행됨을 감안하면 사상 첫 사전 예약자 200만 명 모집 기록도 가능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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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은 세계 192개국, 4억 명의 시청자를 보유한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카툰네트워크를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위 베어 베어스'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주인공 곰 삼형제를 중심으로 한 대화형 게임 전개와 아기자기한 퍼즐 플레이로 관심을 모아왔다. 특히 가족들의 재미라는 원작 슬로건에 곰 삼형제와 퍼즐의 만남을 콘셉트로 결합한 이번 신작은 가족형 퍼즐 게임으로의 대중성과 인지도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선데이토즈 마케팅팀 이성현 팀장은 "대중적인 재미와 작품성이 돋보이는 애니메이션 IP에 방송을 통한 입소문이 더해지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게임의 기대에 걸맞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전 예약 참가자 모두에게 밍밍이 이모티콘과 게임의 유료 재화를 선물하며 SNS 참여 이벤트가 병행되는 이번 행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달 6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