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의 모바일 RPG '신무월:DIVINE'이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 및 구글 플레이 급상승 1위에 올랐다.
'신무월:DIVINE'이 지난 10일 정식 출시된 가운데, 출시 이후 공식 카페를 중심으로 매력만점의 캐릭터는 물론 이들 캐릭터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성우 캐스팅, 자연스럽게 게임에 빠져들게 만드는 스토리 등 콘텐츠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 유명 게임사 샨다게임즈가 개발한 '신무월:DIVINE'은 전투 시 캐릭터 배치는 물론, 거리, 공격 방향 등을 자유자재로 설정해 다양한 전략 패턴에 따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턴 기반 전투 방식의 RPG다.
또한 마치 한 편의 판타지 소설을 읽는 듯한 방대한 세계관과 이를 배경으로 등장하는 수십 여명의 캐릭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이시다 아키라, 스기타 토모카즈, 하나자와 카나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일본 인기 성우들의 더빙과 함께 펼쳐지는 스토리가 압권이다. 특히 일본 유명 뮤지션 사키모토 히토시가 게이머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게임 음악을 맡았다.
이 밖에도 캐릭터를 육성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 호감도가 높아지면 일기가 오픈되거나 데이트를 하는 등 게이머와 캐릭터의 교감에 초점을 맞춰 세심하게 디자인된 게임 시스템, 고퀄리티의 일러스트 등이 잘 어우러져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높다.
한편, '신무월:DIVINE'은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우선, 공식 카페 가입자 수에 따라 루비, 소환권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15레벨 달성 후 이를 인증하면 게시글 수에 따라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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