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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리빌딩 후 첫 경기 나선 서울 다이너스티, 젠지 '오버워치 퍼시픽 챌린지' 진행

등록일 2018년12월29일 19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Gen.G e스포츠(이하 젠지)의 오버워치 리그 프로 팀 서울 다이너스티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오버워치 퍼시픽 챌린지'를 개최, 중국 오버워치 프로 팀 광저우 차지와의 친선 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오버워치 퍼시픽 챌린지'는 서울 다이너스티가 오는 2019 시즌 출정을 앞두고 출국 전에 팬들과 만나는 행사로, 현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 다이너스티 선수들을 만나기 위해 많은 오버워치 및 팀의 팬들이 방문했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양팀 주장의 각오를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광저우 차지의 주장 '차라' 선수는 “한국 선수들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어 기분이 좋다. 이번이 공식적인 첫 경기인데 이벤트 매치를 이기고 기분 좋게 돌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 다이너스티의 주장 '류제홍' 선수는 “최근 팀을 새롭게 개편했는데 다들 호흡이 잘 맞아서 다행이다. 새로워진 팀을 통해 지난 경기의 부진을 씻겠다”라고 말했다.

 



 

총 4세트로 진행된 이벤트 매치에서는 광저우 차지와 서울 다이너스티가 각각 2승을 거두었다. 양 팀 모두 치열한 대결을 펼쳤지만 이벤트 매치에서는 서울 다이너스티의 팀 플레이가 아직은 미숙하다는 의견들이 대두되었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리장타워 맵에서 진행된 1세트에서 광저우 차지의 탱커 진영 선수들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쉽게 패배했으며 4세트에서는 딜러 맞대결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세트와 3세트에서는 '마블' 선수를 대신해 투입된 '피셔' 선수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여 위기 상황에서 적진을 돌파하거나 대규모 교전에서 큰 이득을 보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서울 다이너스티가 팀 플레이 및 탱커 진영의 완성도를 가다듬어 오는 2019년 정규 리그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진다.

 



 

광저우 차지의 '차라' 선수는 이벤트 매치가 종료된 뒤 “다소 아쉬움이 남지만 이벤트 매치를 통해 우리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광저우 차지의 '핫바' 선수 역시 “한국에서 오랜만에 게임을 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서울 다이너스티의 '류제홍' 선수는 내년 오버워치 리그에서의 각오를 묻는 질문에 대해 “아직 팀이 만들어진 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아쉽다”라며 “리그에서는 좀 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광저우 차지의 '차라' 선수는 “개인적으로 오늘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미안하다”라며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버워치 퍼시픽 챌린지' 현장에서는 이벤트 경기 이외에도 가수 '에픽하이'의 축하 공연과 서울 다이너스티와 팬들의 오픈 Q&A가 진행되었다. 특히 시즌2 우승 공약을 묻는 팬의 질문에 '류제홍' 선수는 "브이로그를 자주 하겠다"라고 답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피셔' 선수와 '플레타' 선수는 서울 다이너스티의 상징적인 색인 금색으로 염색을 하겠다고 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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