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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용기의 대천사 '임페리우스' 참전

2019년01월10일 11시03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가 자사의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에서 새로운 영웅 '임페리우스(Imperius)'를 정식 적용했다. 지난 3일부터 히어로즈 공개 테스트 서버(PTR)를 통해 체험이 가능했던 임페리우스는 오늘부터 정식 서버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임페리우스'는 '디아블로(Diablo) III' 세계관에 등장하는 용기의 대천사로 드높은 천상의 천사들을 이끄는 앙기리스 의회의 수장이기도 하다. 영원의 분쟁에서 수없이 많은 악마들을 처치한 임페리우스는 용맹함과 용력을 모두 갖춘 천상의 가장 강력한 용사 중 한명이다.

 

임페리우스의 일반 기술인 '천공의 돌진', '솔라리온의 불길' '타오르는 갑옷' 등은 임페리우스를 강력한 단일대상 돌격형 전사 영웅으로 만들어준다.

 

'천공의 돌진'은 돌진 후 적을 기절시키는 교전 개시 기술이며 '솔라리온의 불길'은 일직선의 적을 공격하는 원거리 기술이다. 마지막 일반 기술인 '타오르는 갑옷'은 사용 시 근처의 적들을 공격하는 동시에 임페리우스를 치유하는 기술로 특성 투자를 통해 더욱 공격적 혹은 방어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임페리우스의 단일대상 공격능력의 핵심은 고유 능력인 '용기의 낙인'이다. 임페리우스의 각 일반 기술이 적 영웅에게 적중되면 일정 시간 유지되는 낙인을 찍으며, 낙인이 찍힌 적을 일반 공격으로 다시 공격하면 낙인을 불태워 추가 피해를 입힌다. 낙인은 세 번까지 중첩되지만, 동일한 기술로는 중첩되지 않으므로 모든 기술들을 고루 연계하는 것이 유리하다.

 

임페리우스는 '천사의 무구'와 '앙기리스의 분노'를 궁극기로 보유하고 있다. '천사의 무구'는 방어와 공격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는 궁극기로 사용 시 검들로 이루어진 고리가 소환되며 임페리우스는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얻게 된다.

 

보호막 지속 시간이 만료될 때 보호막이 아직 남아 있으면 '천사의 무구'를 다시 사용해 소환된 검들을 원하는 방향으로 날려 적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앙기리스의 분노'는 사용 시 대상 방향으로 돌진해 처음 적중한 적 영웅을 잡고 하늘로 날아오른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낚아챈 적을 지면으로 꽂아 피해를 입히고 짧은 시간 기절시키며, 특히 공중에 있는 동안 착지 지점을 지정할 수 있어 유리한 연계를 이어갈 수 있다.

 

임페리우스는 게임 내 상점에서 시공석(750 시공석) 혹은 골드(15,000 골드)로 만나볼 수 있으며 임페리우스 영웅과 '악마 임페리우스' 스킨으로 구성된 '임페리우스 영웅 묶음 상품'도 1,479 시공석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PC방에서 히어로즈를 플레이할 경우 임페리우스를 포함한 모든 영웅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경험치 및 골드 50% 추가 획득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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