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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원피스 월드 시커' 첫 DLC 2019년 여름 출시

2019년04월22일 16시49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22일, 액션 어드벤처 게임 ‘원피스 월드 시커’(한국어판)의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를 발표했다.

 

‘원피스 월드 시커’는 ‘ONE PIECE’를 소재로 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원작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본 작품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따라 루피가 되어 종횡무진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아름답지만 곳곳에 음모가 소용돌이치는 ‘제일 아일랜드’를 무대로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펼쳐지며, 원작자 오다 에이치로가 디자인한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발매가 확정된 PlayStation4, Xbox One(디지털), PC(STEAM)용 ‘원피스 월드 시커’(한국어판)의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 제1탄의 주인공은 ‘조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조로’가 등장하며, 그를 둘러싼 새로운 에피소드를 체험할 수 있다. 신규 스테이지 ‘비밀공장’을 배경으로 메인 스토리와는 다른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원피스 월드 시커’(한국어판)의 첫 번째 유료 DLC 제1탄 ‘어둠의 실험병기’는 2019년 여름에 발매된다. 오는 가을에는 2탄 ‘사보’편, 겨울에는 3탄 ‘로’편이 각각 새로운 에피소드와 함께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PlayStation4, Xbox One(디지털), PC(STEAM)용 ‘원피스 월드 시커’(한국어판)의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 제1탄 ‘어둠의 실험병기’ 티저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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