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찬 상영 중 '마이펫의 이중생활2', 각양각색 펫 조합에 관객 호평 이어져

등록일 2019년08월14일 09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절찬 상영 중인 '마이펫의 이중생활2'가 펫들의 각양각색 조합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집구석 걱정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맥스'와 펫들, 우리가 몰랐던 펫들의 진짜 속마음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새 가족이 된 주인의 아기 '리암'을 쉴 틈 없이 돌보느라 스트레스가 쌓인 '맥스'는 기분 전환을 위해 떠난 여름 휴가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루스터'를 만나게 된다. 모든 것이 낯선 환경에서 '맥스'는 자신과 정반대인 '루스터'에게 지지 않으려고 신경전을 벌이고, 이는 두 캐릭터의 절묘한 호흡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예기치 못한 사건에 맞닥뜨린 '맥스'가 '루스터'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해결하면서 용기를 갖고 한층 성장하는 모습은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한다.  

 

'맥스'가 여름 휴가를 떠나며 맡긴 소중한 장난감 '비지 비'를 고양이들로 가득한 이웃집에 떨어트리게 된 '기젯'. '비지 비' 구출을 위해 고양이가 되어야 하는 '기젯'은 '클로이'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평소 주변 일에 관심이 없는 '클로이'는 선뜻 냥이 스킬을 전수하기 시작한다. '클로이'의 가르침에 따라 열심히 훈련을 받는 '기젯'의 모습은 고양이와 강아지의 다른 특성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반려인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슈퍼히어로를 따라하며 세상의 모든 악당을 해치울 듯 요란법석인 '스노우볼'에게 용감한 시츄 '데이지'가 찾아와 위험천만한 임무를 제안하고, 이들은 함께 호랑이 구출 작전에 나선다.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허세 가득한 '스노우볼'과 알고 보면 가장 거칠고 겁 없는 강아지인 '데이지'는 귀여운 비주얼과 대비되는 반전 매력과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현장을 종횡무진 하는 '스노우볼'과 '데이지'는 손발을 맞춰가며 나름의 찰떡 호흡으로 영화에 흥미진진한 재미를 더한다.

 

반려동물의 숨은 일상을 엿본다는 신선한 발상과 비글미에 반전 매력까지 갖춘 사랑스러운 펫 캐릭터들, 여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우정에 대한 따뜻한 공감대로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는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