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 '킬라킬 더 게임 -IF-' 신규 캐릭터 '얼티미트 더블 네이키드 DTR' 무료 배포

등록일 2019년10월01일 17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오늘 대전 액션 게임 '킬라킬 더 게임 -IF- (영어명: KILL la KILL -IF)'에서 PlayStation4버전과 Steam 버전에서 사용 가능한 추가 캐릭터 '얼티미트 더블 네이키드 DTR'를 패치를 통해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킬라킬 더 게임 -IF'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TRIGGER가 제작하여 2013년 일본에서 방영된 인기 애니메이션 '킬라킬'을 기반으로 만든 대전 액션 게임이다. 아버지를 죽인 '편태도가위를 든 여자'를 찾기 위해 혼노지 학원으로 온 '마토이 류코', 그리고 그 편태도가위의 정체를 알고 있는 혼노지 학원의 학생회장 '키류인 사츠키'의 싸움이 원작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이번 '킬라킬 더 게임 -IF-'에서도 펼쳐진다.

 

 

'킬라킬 더 게임 -IF-' 추가 캐릭터 '얼티미트 더블 네이키드 DTR' 등장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추가 캐릭터 '얼티미트 더블 네이키드 DTR'의 정보를 공개했다. PlayStation4에서 오늘 배포된 패치를 다운로드 및 적용할 시 해당 캐릭터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혼노지 학원에 대항하는 '누디스트 비치'의 일원 '미키스기 아이쿠로'와 '키나가세 츠무구'의 DTR(도톤보리 로봇)이 합체한 형태의 '얼티미트 더블 네이키드 DTR'는 게임 내 조작할 수 있는 캐릭터 중 가장 최대 사이즈를 자랑하며, 설치 후 가드가 불가능한 폭발 공격 수단으로 사용 가능한 '수류탄 설치'나, 원거리 총격과 파워풀한 근접 공격 등의 멀티레인지한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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