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실링(AppSealing), 보안 서비스 부담 줄인 새로운 과금 정책 발표

등록일 2015년07월15일 14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잉카엔트웍스(INKA Entworks, 대표 안성민)는 15일 모바일 게임 앱 보안 서비스 앱실링(www.appsealing.com)의 과금 정책을 새롭게 발표했다.
 
앱실링의 새로운 과금 정책은 중소게임개발사나 인디 개발사들이 게임 보안을 적용하는데 있어 초기 비용의 부담 없이 모바일 게임 앱 보안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과금 방식을 기존 선불제에서 후불제로 변경해 앱실링 가입 및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다. 여기에 MAU(Monthly Active User Device : 월 활성화 사용자 디바이스 수)에 따라 과금이 책정되어 MAU 5,000까지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MAU 5,001부터 과금 테이블에 따른 요금이 책정된다. 따라서 게임의 성과에 따라 매달 유동적으로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게 되어 보안 운영에 대한 비용도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잉카엔트웍스 실링사업팀장인 남재민 팀장은 “대부분의 중소게임개발사들이 보안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초기 보안 비용에 대한 부담감으로 보안에 대한 투자에는 소극적인 경우가 많은데 이번 앱실링의 새로운 과금 정책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게임 보안을 강화할 수 있어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앱실링은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게임 앱 보안 서비스로,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력과 오랜 서비스 경험을 가진 디지털 콘텐츠 보안 전문기업 '잉카엔트웍스(INKA Entworks)'가 2014년 런칭했다. 앱실링은 모바일 게임 앱에 특화된 강력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모바일 게임 산업에서 해킹으로 인한 디지털 컨텐츠 저작권 침해를 보호하고, 컨텐츠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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