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루디엘' 천족과 마족의 전투 담은 시네마 티저 영상 공개

등록일 2017년04월21일 14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레이드몹(대표 지용찬)이 개발하고 자사가 5월 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RPG '루디엘'의 시네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은 흑백의 날개를 가진 천족과 마족의 전사들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를 통해 게임 내 PVP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어 올랐고, 전투 장면 뒤로 루디엘의 고유 콘텐츠인 개인 요새도 잠시 그 모습을 비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루디엘'의 이용자는 천족과 마족으로 분리된 두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이런 세계관상의 세력 구도를 통해 자연스러운 종족 간 경쟁 환경을 조성했고, 각 종족에 몰입해 PVP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루디엘'만의 차별화 포인트이다.
 
또한 천족과 마족을 선택한 이용자는 서로 다른 외형을 가진 자신만의 캐릭터로 게임을 진행하게 되고 캐릭터의 성장 공간인 맵도 다른 형태와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이들이 함께 공유하는 지역인 '무한의 탑'과 같은 지역도 존재해 두 종족의 치열한 경쟁을 유도한다.
 
한편 '루디엘'은 오는 25일부터 CBT를 진행한다. CBT는 사전 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발송되는 참여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신청은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이번 루디엘의 시네마 티저 영상을 통해 제대로 된 전투의 서막을 알렸다”라며, “루디엘이 가지고 있는 고퀄리티 게임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시네마 영상에 공을 많이 들였다. 조만간 풀버전 영상을 공개해 루디엘에 더 깊이 빠져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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