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레도 인터렉티브 '만약의 세계' 국내 정식 서비스 계약 체결

등록일 2017년04월24일 10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레도 인터렉티브(Ledo Interactive)가 개발한 ‘만약의 세계(如果的世界)’의 국내 정식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이 게임은 ‘킹 오브 파이터즈’를 개발한 SNK의 IP(지식재산권)를 획득해 ‘야가미 이오리’, ‘시라누이 마이’ 등 유명 캐릭터도 만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만약의 세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그래픽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MMORPG이다. 실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다양한 고퀄리티 캐릭터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포켓몬스터’, ‘나루토’, ‘천원돌파 그렌라간’ 등의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유명 성우진이 참여하여 일본 애니메이션을 즐겨 본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목소리를 게임 속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만약의 세계’는 개성 넘치는 6명의 캐릭터와 4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른 이용자와 함께 검사, 마법사, 성직자, 궁사 4가지 직업으로 이뤄진 조합을 구성해 함께 파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길드에 가입해 다양한 길드 콘텐츠를 즐길 수도 있다.

다른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다양한 콘텐츠도 ‘만약의 세계’가 가진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이다. 메인 퀘스트는 물론 귀신 잡기, 일일 미션, 펫 진화, 결혼 시스템 등 수많은 콘텐츠로 이용자를 붙잡아 무한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동료 및 펫 육성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한 층 더 끌어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애니메이션과 RPG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만약의 세계를 국내 출시하기 위해 레도 인터렉티브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만약의 세계가 가진 풍부한 콘텐츠와 재미있는 퀘스트 등을 선보이며 이용자분들을 찾아갈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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