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와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가 공동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여명 for kakao'에 신규 클래스 어쌔신이 추가됐다.
 
카카오와 라인콩코리아는 '여명 for kakao'에 지난 4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인 '대검사'를 추가한 이후 불과 한 달 만에 6번째 클래스 '어쌔신'을 추가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어쌔신'은 이름처럼 암살자 컨셉의 캐릭터로, 조작 난이도는 높은 편이지만 한 쌍의 짧은 비수를 활용해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고 뛰어난 공격력과 민첩한 전투를 선보이는 클래스이다.
 
'여명 for kakao'에는 이번 업데이트로 '어쌔신' 추가 외에도 신규 날개인 '얼음의 날개'도 등장한다. '얼음의 날개'는 전설 등급의 신규 날개로, 얼음 깃털로 형상화된 날개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특유의 우아함을 자아내 캐릭터를 더 아름답게 보여줄 수 있다. 얼음의 날개를 장착하면 캐릭터의 외향뿐만 아니라 생명, 전투력 등 여러 속성이 증가하여 한층 강력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카카오와 라인콩코리아는 '어쌔신' 업데이트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휴면 이용자들의 복귀를 도와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주일 이상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던 유저가 업데이트 이후 6월 6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한다면 진화석, 세련석, 불꽃깃털 등 접속 일수에 따라 최대 30만원 상당의 푸짐한 인게임 필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휴면 이용자뿐만 아니라 여명을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를 위해서 7일 누적 접속 이벤트도 준비했다. 5월 30일까지 모든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만 하면 강화석, 코스튬 정수, 정련석, 현자의 돌 등 매일 다른 푸짐한 인게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6월 5일까지 신규 클래스 '어쌔신'을 30레벨까지 성장 후 공식카페에서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어쌔신 크리드 영화 DVD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라인콩코리아 관계자는 "이용자분들에게 끊임 없는 즐거움을 드리고자 신규 클래스인 어쌔신을 추가했다"며 "새로 추가된 어쌔신을 통해 다양한 스킬과 더욱 빠른 전투도 경험하시고 이용자분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받아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여명 for kakao'는 거대한 오픈 필드에서 필드 사냥, 레이드 보스, 공중 전투 등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로, 게임 이름에 걸맞은 눈부신 그래픽과 다양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으로 이용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간편한 자동 이동 및 자동 사냥 등을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