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출시 2주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 돌파

등록일 2017년05월26일 09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선보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 글로벌 출시 2주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건을 돌파했다.

'캐리비안 해적: 전쟁의 물결'은 디즈니 실사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지난 3월 사전예약을 거쳐 11일 양대 앱 마켓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지난 11일 출시 이후 4일만에 100만 다운로드 달성했으며, 출시 2주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출시 직후 미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22개국에서 전략게임 인기 순위 5위 내에 진입했으며, 금주 연맹 출석 및 연맹채팅 자동번역 기능 등을 보완한 소셜기능 편의성 증대와 제조시스템, 고급등급의 장비 및신규 보상 퀘스트 추가 되는 등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한편, 게임 출시 약 2주 후인 오는 24일 디즈니 실사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게임과 영화의 흥행 시너지가 날 전망이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의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쳐로, 2017년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미녀와 야수'의 오프닝 기록마저 깼다. 또한, 해외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개봉 첫 주 2억 8,500만 달러 (한화 약 3,200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국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는 "최근 얼어붙은 게임시장에서 '캐리비안 해적: 전쟁의 물결'이 출시 2주만에 200만이라는 높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면서 흥행 가도를 걷고 있는 상황이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와 줄거리를 추가해 계획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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